노로바이러스 관련주
- 주식/테마주정리
- 2019. 11. 13. 19:14
노로바이러스 관련주는 어떤 종목이 있을까?
노로바이러스 감염에 따른 장염은 날씨가 추워질수록 발병확률이 높아지는데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노로바이러스 감염환자 중 약 40%가 12~2월 발생한다는 발표를 하기도 했습니다.
겨울에 노로바이러스가 활동이 활발해지는건 노로바이러스의 강인한 생존력 탓으로 노로바이러스는 영하에서도 살아남고 추울수록 왕성히 활동을 한다고 알려졌습니다.
노로바이러스는 감염 환자의 대변이나 토사물을 타고 번지는데 앞서도 말했지만 전염성이 매우 강하다고 합니다.
겨울철이라고 방심하지 말고음식물 관리를 철저히 하고 손이 시리더라도 꼭 흐르는 물에 비누로 씻어야 감염을 줄일수 있습니다.
물도 끓여마셔야하는데 겨울 장염 증상을 보이는 다른 사람이 만들거나 남긴 요리는 절대 먹으면 안됩니다.
노로바이러스 관련주를 알아보겠습니다.
1.쎌바이오텍
유산균 종균 개발을하고 있는데 유산균 제품이 노로바이러스 식중독균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서린바이오
노로바이러스는 발병하면 빨리 치료를 받는게 좋은데 45분만에 발병을 확인할수 있는 시약과 장비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3.바이오니아
바이오니나는 식중독 환자중 노로바이러스 감염을 확인하는 진단키트를 식약청으로 인증을 받았습니다.
4. 바이오스마트
바이오스마트는 분자진단 플랫폼인, 라보디엑스를 개발한 자회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노로바이러스 관련주를 알아봤는데 항상 테마주는 쉽게 손실을 볼수 있는 만큼 신중하게 투자를 해야합니다. 노로바이러스 관련주는 참고 정도로만 봐주시면 좋을듯하고 조금더 노로바이러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노로바이러스는 10개정도 소량의 바이러스도 식중독을 일으킬 만큼 감염성이 높고, 감염 후 24~48시간이 지나면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식품과 환자는 물론 오염된 물건 등을 통해서도 노로바이러스는 빠르게 전파될 수 있는 만큼 각별히 조심해야합니다.
노로바이러스 예방법은
노로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서는 외출 후, 음식 조리 전, 식사 전후 등 비누를 사용해 30초 이상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하며, 해산물은 반드시 익혀서 먹고 지하수는 끓여 마셔야합니다. 산에 있는 지하수가 좋다고 그대로 마시면 낭패를 볼수 있습니다.
노로바이러스에 관한 편견 중 하나 바로 음식이나 물을 통해 감염되는 확률이 높을 거라 생각인데 꼭 그렇지만은 않다고 합니다.
식중독의 발병 원인의 95% 이상이 ‘음식’이지만 바이러스성 노로바이러스는 음식으로 인한 감염은 10%가 채 안 되고 90% 이상은 감염자와의 접촉, 오염된 식기류, 2차 전이 등의 원인이 훨씬 높다고 하니 위생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