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생법 관련주

첨생법 관련주를 알아보기 전에 첨생법이 무엇인지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첨생법 :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 바이오의 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첨생법이라고 합니다.


이 첨생법을 두고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는데


제약 , 바이오 업계 = 신약 개발 기간이 단축될 것디다.

시민단체 = 제 2의 인보사 사태를 부를것이다.


가 대표적인 입장으로 볼수 있습니다.




첨생법은 세포치료, 유전자치료 그리고 조직공학치료 등 첨단재생의료분야와 바이오의약품을 연구단계부터 제품화까지 관리 체계를 만드는 법이라고 할수 있다고 합니다.


희귀난치질환용 신약 개발 때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우선심사, 사전심사, 조건부 허가 등을 적용하고  전문심의위원회의 감독 아래서 이상반응 추적조사하고 연구결과 기록ㆍ보고를 하게 되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가 되는게 사실입니다.




제약업계는 그동안 10~15년 걸리는 신약 개발 기간을 첨생법이 통과 된다면 3~4년 단축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첨생법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처음으로 2016년 6월부터 장기간에 걸쳐 논의한 끝에 지난 4월 법사위에 넘겨졌고소관 상임위에서 오래 논의해 통과시킨 법안인 만큼 법사위-본회의 통과는 문제 없을 것으로 전망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코오롱생명과학의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 성분 변경 논란이 일면서 (지금도 이 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일부 법사위 위원이 반대하면서 위기를 겪기도 했습니다.


  


오신환 바른미래당 의원은 그때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첨생법이 3월 28일 복지위 전체회의를 통과했는데 첨단바이오의약품인 코오롱 인보사의 판매중지 사태가 31일에 터졌다”


 “식약처는 허가 단계에서 검증을 제대로 하지 못했고, 이는 법안이 통과되기에는 제대로 된 검증 시스템이 부재하다는 의미”


라는 말을 하면서 반대 의견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첨생법은 세포 처리나 채취 과정 등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는 내용을 담아 인보사 사태의 재발을 막는 데 도움이 될 것”


이라는 반박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이의경 처장은 “연간 국내 환자 1만여명이 줄기세포 치료를 받기 위해 일본으로 원정치료를 떠난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첨생법 통과를 꼭 해야한다고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오의원의 반대로 법안은 끝내 법사위 제2소위로 회부되었고 보건의료 시민단체는 긴급성명을 내고 첨생법 폐기를 촉구하기도 했었습니다.


첨생법은 논의 만으로도 관심이 뜨거운데 첨생법이 통과가 되면 세포 치료제, 유전자치료제 관련 회사들의 수혜가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국내 대표 업체로는 gc녹십자랩셀, 엔테이맥스, 파미셀등이 대표적인데 첨생법 관련주는 다음과 같습니다.



첨생법 관련주

  1. 네이처셀 줄기세포 사업영위
  2. 강스템바이오텍 동종 제대혈유래 줄기세포 치료제 연구 개발업체
  3. 엠젠플러스 이종장기 및 치료용 세포조직을 연구개발함
  4. GC녹십자랩셀 NK세포치료제 MG4101을 보유
  5. 엔케이맥스 NK세포치료제 SNK-01의 임상실험 진행
  6. 파미셀 강경변치료제 셀그램 -LC를 보유
  7. 바이오솔루션 줄기세포 응용기술 바탕으로 세포치료제 기술개발을 하고 있습
  8. 프로스테믹스 첨단재생의료법 시행시 임상 실험 오나료 빈코증후군 턱관절염 등 상용화 가등
  9. 옵티팜 동물질병 진단사업 이중장기 사업등을 하고 있습
첨생법 관련주 챠트는 아래 사진을 참고 하세요.


01234567891011


모든 테마주는 매매를 할때 급등락이 심하므로 유의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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