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사능 관련주 대봉엘에스

일본 방사능 문제가 사실 어제 오늘 일은 아니지만 그동안 약간 뒷전으로 밀린 느낌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이번 백색국가 제외로 인해서 다시 도마위에 오른듯 합니다.

정부는 지금이라도 일본 방사능에 대해서 강경대응을 했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봅니다.

방사능 피폭이란 무엇일까요?

간단하게 말을 하자면 방사선에 노출되어 피해를 입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원래는 원자폭탄이나 수소폭탄 같은 핵무기 공격을 받아 방사선에 노출되는 것을 의미했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요즈음은 원자력 발전소, 우주선, 운석, 심지어 의료용 X레이와 자연에서 나오는 일상에서의 방사선에 노출된 것까지 피폭이라고 부르고 있는데 일상에서도 피복을 당하는 일이 번번히 일어나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일본의 방사능 오염지도인데 이 지도는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측정을 한것으로 몇년이 지나긴 했지만 결코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별게 아니라고 새악갛면 안되고 그 피폭량은 암 발생과 정비례한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일본은 후쿠시마 원전에 쌓인 1백만 톤이 넘는 방사능 오염수를 방류하려고 한다는 소리가 들려오는데 글니피스나 환경단체들이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오염수가 유출이 될 경우 가장 큰 피해를 입는건 주변국, 그중에서 한국이 있는데 2차 피혜로 바다 전체가 오염되면 심각한 문제가 일어나게 되겠지요.

일본이 바다로 방류하려고 하는 오염수는 17년동안 물 7억 7천톤을 쏟아 부어야 희석시킬수 있는 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방류된 방사능 물이 정화될때까지는 무려 1500만년이 넘는 시간이 걸릴것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데 일본 아베 정부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네요.

일본 방사능과 관련해서 심각한 우려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 뉴스도 상당히 자세한 내용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방사능 이야기가 많이 나와서 걱정이 많이 되기는 하지만 주식을 하는 입장에서는 관련주를 알아보게 되네요.

방사능 관련주중에서 치료제 관련주를 알아보게 되었는데 이는 절대 추천이 아닌 개인을 위한 정리이므로 참고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1. 대봉엘에스

대봉엘에스는 방사능 보조치료제개발 업체로 알려져있는데 올해 하반기부터 기업이 투자한 성과가 나올것이라는 뉴스가 나왔네요.

하지만 2Q 영업 이익은 대폭 감소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봉엘에스는 코스닥 669억의 회사로 시가총액은 797억, 배당 수익률은 0.75%입니다. 8월 14일 외인과 외국계 프로그램에서 모두 매수가 들어왔고 개인들은 매도를 했는데 만약 방사능 관련주가 시장에서 화제가 된다면 대장주가 되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도 있습니다.

2013년에도 방사능 공포가 확산되었을때 방사능 검사를 확대한다고 해서 해독제 관련주들이 이슈가 되었는데 2013년 9월 6일 대장주 역할을 했었습니다.

2. 휴온스

휴온스는 방사능 피폭예방제 요오드화칼륨을 공급한다고 해서 방사능 관련주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휴온스도 8월 14일 외국인과 외국계 프로그램 매매가 들어왔는데 기관과 개인은 매도를 했네요.

3. 점백스

점백스는 요오드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4. jw홀딩스 -요오드 칼륨성분이 함유된 종합 영양제 트레스비정을 시판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대정화금과 삼성제약을 방사능 관련주로 뽑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