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리세이드 가격 연비

팰리세이드 가격 연비

드디어 출시가 된 팰리세이드에 대해서 알아보자. 생각보다 착한?가격으로 출시가 되었다는 말들이 나오는데 플래그십 모델이자 코나-투싼-싼타페를 잇는 현대차 SUV라인업의 마지막 퍼즐인 스포트유틸리티차량 팰리세이드는 덩치와 성능으로 봐서는 4번타자가 될듯하다.

팰리세이드 가격

최저 3475만원 풀옵션 5000만원이하

팰리세이드는 사전예약 기간동안 2만 506대가 계약이 되었다고 알려졌는데 이는 현대차 역대 4위 기록이라고 한다.

이런 기록을 세울수 있었던 1등 공신은 역시 가격이다.

팰리세이드 공식 출시 가격은 3475만원~4177만원이고 모든 옵션을 추가해도 일단 5000만원을 넘지 않는다고 한다.

예약이 많이 되고 인기가 많아서 인지 현대차 관계자는 새로운 주력 모델이 탄생할것 같다며 목표치를 수정해야 하는 상황이라는 말을 전하기도 했다.

팰리세이트 장점

많은 사람들이 팰리세이드를 시승해봤는데 일단 기대 이상으로 넓은 실내공간이 매력으로 다가오는데 동급 최고 수준인 2900mm의 축간거리를 확보해서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고 한다.

또한 디젤차임에 불구하고 묵직한 드라이브감을 주어서 고속도로에서 조용하게 대화를 나누어도 불편함이 전혀 없다고 한다.

액티브노이즈컨트기능이 적용되었는데 이는 내부에 장착된 마이크를 통해서 엔진 소을을 실시간 분석, 반대 위상의 음파를 스피커로 내보내 소음을 줄이는 기능이다.

가속과 방향전환도 단단한 느낌이고 스티어링휠의 조작감이나 제동 느낌도 부드럽고, 전방충돌방지보조등의 기본적인 주행보조기술과 방향지시등을 켜면 후측방 사각지대가 영상으로 표시된다고 한다.

안전운전을 할수 있는 시스템이 많이 갖춰진 셈이다.

팰리세이드 단점

팰리세이드의 단점은 고속 주행 성능인데 시속 120km이상으로 달리면 속도가 더디게 올라가는 느낌이 있고 엔진힘이 조금 부족한 느낌이 확실이 든다고 한다.

팰리세이드 엔진 연비

디젤 2.2와 가솔린 3.8의 두가지 엔진이 있는 페리세이드는 최고 출력이 ㅓ각각 202마력과 295마력이라고 하는데 연비는 평범한 수준이다.

팰리세이드 복합 연비는 12.6-11.5km/l, 9.6-8.9km/l인데 비교를 해보자면 맥스크루즈보다는 높고 싼타페와는 비슷한 수준이다.

디젤 2.2 모델의 경우는 2wd/18인치/7인승의 복합연비는 12.6km/l로 가장 높고, 가솔린 3.8모델의 연비는 다소 낮다.

트렁크 화물적재 용량은 동급 최대 수준인 1297리터로 설계가 되었다.

외장 컬러는 타임리스 블랙, 화이트 크림, 스틸 그라파이트, 타이가 브라운, 문라이트 클라우드 5종이고 내장 컬러는 블랙, 버건디, 네이비/웜그레이 투톤의 3종이다.

그동안의 현대차의 전력과는 조금 다르게 높은 상품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가 된 팰리세이드는 현대차의 인기 차종에 등극할듯하다.